새해맞이 방정리 2012/01/11 19:57 by 비아


새해도 벌써 11일이 지난 지금, 저에게는 야심찬 꿈이 있었으니 바로


방정리!

동물을 키우다보니 최소한의 깔끔함은 유지하지만 워낙 먼지가 잘 드는 방이라
묵은 먼지도 쓸어내고, 나름 성취감도 느껴볼까해서 시작했어요.
근데 이것도 집안일이라고 버리고 털어낸 게 얼만데 그만큼은 티가 안나네요ㅜ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얼추 75%정도 끝낸 상태라 올려보아요

제 자랑스러운 책장. 생각보다 책은 별로 없어요.
요즘은 왠만하면 도서관에서 읽고나서 꼭 소장하고싶은 책만 구매하다보니.
먼지털고 책만 크기 맞춰서 잘 꽂아주면 금방 깔끔해지지용.

화장대! 원래 쓰던 건데 옆에 서랍을 하다 더 올리고
이리저리 정리를 좀 했어요. 근데 눈높이가 안맞아서 곤란..
저도 삼면경달린 하얗고 뽀얀 화장대...시름시름....


벽이 너무 허전한데 포인트벽지 할 여유는 없고
붙일만한 포스터도 없고 하다가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도전!
보통 본 건 노끈같은데에 매달던데 그냥 집게 자체를 벽에 붙였어요.
부모님과 함께 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부모님사진 우선으로~
남자친구 사진은 많이 붙이면 어머니께서 질투하시니까 소심하게ㅎ...ㅎ
계절 바뀌고 사진이 쌓이면 좀 더 통일되게 할 수 있을지도.

앞으로의 소망은 분홍색 소품을 늘려서 좀 더 화사한 여자방 만들기!
되려나...ㅎ

무한도전 사진전 in 롯데몰 김포공항점 2012/01/08 15:05 by 비아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단 새해 첫 주말이므로 급 예정에 없던 무한도전 사진전을 보러 다녀왔어요.
요 근래 데이트한다고(...)본방을 못봤더니(웃긴건 남자친구는 다운로드로 꼬박꼬박 보고있음ㅋㅋ)
사진전 하는지도 모르다가 요전에 사진전 한다고 말했더니 급 여길 가자길래ㅋㅋㅋㅋ
솔직히 전 여기 스케이트장 만들어놨다고 해서 그게 더 타고 싶었는데^_ㅜ 춥다고 근처도 안감..남자친구가..


아침도 안먹고 배고픈 상태로 일단 밥은 먹어야겠는데 토요일임을 망각...
다 바글바글, 웨이팅 없는 곳이 없고ㅠㅠ 어차피 웨이팅 해야하니까, 라며 T.G.I.F로.
메뉴를 못고르는 커플이라ㅋㅋㅋ2인세트로 요리조리 맞춰서 주문했어요.


나란뇨자 와인맛 모르는 뇨자
지금까지 데이트 중에 (가격이)상위권 식사ㅋㅋ
어서 돈 많이 벌어 남자친구 등골을 그만 뽑아야겠어요.
이래갖고 어디 장가갈 밑천이나 모으겠냐능..




사진전은 주말 오후임을 감안해 사람이 매우...많았습니다...
작년에 애니메이션 센터였나? 거기도 보러 가긴 했지만 오전에 일찍 갔던지라
이런 느낌은 아니었던 것도 같지만...아닌가?

그래도 눈으로 슥 훑어보고 금방 나왔어요.
상품판매도 하는데 거기도 바글바글한데다 얼핏 봐선 달력판매가 더 주류인듯.

그래서 후딱 나와서 적당히 윈도우쇼핑.
충동구매 그런 거 없는 좋은 커플입니다. 대신 다른 데서 충동구매해서 문제ㅋㅋ

사진전은 아마 15일까지인 걸로 기억하고, 느긋하게 보시려면 오전중으로 가셔요.
적당히 먹고 구경할 곳은 쇼핑몰에 백화점도 연결되어 있으니 걱정없어 보여요.

1 2 3 4 5 6 7 8 9 10 다음